인터넷 미디어

'개똥녀'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제닉스님의 이글루에서 이 글을 보기전까지는 이 사건에 대해서 전혀 몰랐었다. 가끔 이러한 개인의 실수나 어이없는 행동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글들이 여론이 형성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회적 왕따가 되어 사회생활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개똥녀' 사건도 그런 일련의 사건중에 하나가 아닐까?
인터넷 미디어라는 것이 발달이 되면서 소위 '미디어의 힘' 이라는 것이 생겼다. 이런 '미디어의 힘'을 알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알아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개인 미디어 시대라고는 하지만 충분히 여론이 형성될 수 있는 힘을 지녔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도 주의해야 한다.
분명 이 사건에서 그녀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벌(? 왕따?)을 줄 수 있는 권리는 분명 우리에게는 없다.
정보가 여과없이 전달될 수 있다는 게 인터넷의 장점이기는 하지만 개인의 신상이나 일상이 공개되어 사회적 왕따를 만드는 일은 없도록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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